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기념하여 9월15일 대전 동구 판암동 카페 ‘하늘만큼’ 야외정원에서 ‘LIFE GOES ON, 삶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힐링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습니다.

‘LIFE GOES ON, 삶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힐링콘서트는 1부 자살예방의날 기념식 ‘생명사랑 촛불 밝히기’, 2부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장선애 동구보건소장과 안소현 센터장이 함께한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의 사연 중 5개를 선정해 사연소개 및 신청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기에, LIFE GOES ON!